작성일 : 16-04-0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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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교학처
 조회 : 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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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더불어 신령한 “살구나무 꽃”이 됩시다.
성소 안에는 떡상과 등대와 분향단이 있고,
지성소 안에는 법궤가 있습니다.
등대에는 “살구꽃 형상의 잔”이 총 22개가 있습니다. (출37:17-20)
등대 위에는 등잔 7개가 등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예레미야는 네가 무엇을 보느냐는 하나님의 물음에
"살구나무 가지"를 보고 있다고 하였습니다.(렘1: 11)
“살구나무”는 계절이 바뀌어 봄이 오면 제일먼저 꽃이 핀다고 합니다.
겨울 내내 잠을 자지 않고 깨어 있어
자신이 살아있음을 제일먼저 세상에 알리는 나무라고 합니다.
시련과 환란, 고통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하나님의 일을 하고,
마음속에 파고드는 어둠의 세력을 물리치며,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사는 그 사람은 복이 있는 사람이며(시1:1~6)
영혼이 깨어있는 신령한 “살구나무 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모두 하나님 앞에서 깨어있는 신령한 "살구나무 꽃"이 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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