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07-0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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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교학처
 조회 : 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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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7월이 되었습니다.
무더운 여름이지만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공부에 열심하시는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7월의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이 있다면,
하나님을 가까이 하며 지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위한 도구가 되어드려야 합니다.
우리의 눈은 하나님의 말씀을 집중해서 보아야 하고,
우리의 귀는 하나님의 말씀을 집중해서 들어야 하고,
우리의 입은 하나님의 말씀을 집중해서 전해야 되고,
우리의 손은 하나님의 일을 집중해서 해야 하고,
우리의 발은 하나님의 명령대로 열심히 움직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속에는 무궁무진한 보화가 들어 있습니다.
늘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살다 보면 이 보화의 주인이 될 수 있고,
말씀을 통한 하나님과의 영적인 교제가 가능하게 됩니다.
시 1:1-5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통하리로다.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이 축복을 누리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좀 더 가까이 해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사시는 여러분들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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